
안녕하세요. 채우다 부산입니다. 두피는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두피가 건강하여지면 얼굴의 주름도 줄어들며 동안의 이미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상생활하면서 두피 망치는 습관들로 인해 탈모의 원인을 만들기도 하며 두피의 건강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두피를 망치는 습관은 두피의 모공을 약해지게 만들어 모발을 잡아주지 못해 모발이 더욱 쉽게 탈락하게 되며 탈모를 악화시키게 됩니다.
여성 남성 할것없이 모두에게 고민인 탈모는 환절기 때에는 환절기 탈모가 찾아옵니다.

털이 있는 동물들이 털갈이를 하듯이 사람의 모발도 주기적으로 털갈이가 진행되며 모발이 자라나고 빠지는 과정으로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 3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모든 과정을 1년으로 보면 모발이 활발하게 잘 자라는 생장기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환절기에는 휴지기의 비율이 높아 환절기 탈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기간에 두피를 망치는 습관으로 관리하게 된다면 풍성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어려워집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두피의 건강이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건강한 머리카락을 위해선 두피 건강부터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두피가 너무 습하거나 너무 기름지지 않도록 적당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두피 망치는 습관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시길 좋아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우리 피부에도 좋지 않으며 당연히 두피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피가 뜨거우면 모공이 약해지고 약해진 모공은 모발을 잡아주지 못하고 결국엔 모발의 탈락이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머리를 감을 때 물의 온도는 항상 미지근한 정도로 맞춰주어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온도
두피에 열이 모이지 않도록 항상 머리가 뜨거운 분들은 머리의 온도를 낮춰줄 수 있도록 몸의 순환을 도와주는 방법을 통해 두피의 열감을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생활을 시작하여 저녁에 잠들기 전에 씻고 자야지 하루 종일 쌓였던 땀이나 피지, 먼지 등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됩니다. 잠들기 전에 씻지 않으면 하루 종일 쌓인 노폐물과 먼지로 인해 피부의 숨 구멍을 막아 피부 건강을 해치며 두피도 숨을 쉬지 못해 피로를 회복하기 어려워집니다.

노폐물이 두피의 모근을 막으면 염증이 발생하기 쉬워지며 이는 염증성 두피로 진행될 가능성을 높여주게 됩니다. 하루의 일과가 끝났다면 잠들기 전에 머리를 꼭 감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을 감기 전에 머리를 빗지 않고 감는 분들이 계십니다.

머리카락이 길수록 머리카락을 잘 엉키게 되며 이를 풀어주지 않고 엉킨 상태에서 감게 되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게 됩니다. 엉킨 머리카락을 젖은 상태에서 풀려고 하면 잘 풀어지지 않아 더 많은 힘을 주게 되며 이로 인해 빠지지 않아도 될 머리카락도 빠지게 됩니다.


과한 힘으로 인해 멀쩡한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는 것으로 머리를 감기 전에는 먼저 빗으로 엉킨 머리카락이 없도록 잘 빗겨준 다음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고 부드러운 막을 형성해 주는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두피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라면 두피를 제외한 부분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두피 마사지
두피 전용이 아닐 경우 두피에 과한 영양과 잘 씻겨나가지 못하고 남아있는 제품으로 인해 알레르기나 염증,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두피 마사지를 하면 좋다는 말을 듣고 빗으로 두피를 통통 두드려 주는 분들이 계시는데 적절한 두피 마사지는 적당한 자극을 주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으나 뾰족한 빗이나 너무 딱딱한 도구는 두피에 나쁜 자극을 주어 상처가 날 수 있어 손끝을 사용하여 지긋이 눌어주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 얼굴에 로션을 바르거나 머리카락의 물기를 수건이 흡수하도록 오랜 시간 방치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마를 동안 수건 안에서 두피가 습한 환경에 노출되어 세균이 증식하여 두피 피부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머리를 감은 후에는 두피의 물기를 빠르게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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